




늘 이맘때쯤이면 내년에 사용할 다이어리를 놓고 잔뜩 고심을 하곤 하는데 작년에는 고민끝에
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을 것만 같은? 공책의 갈색 가죽 다이어리를 구입했었다.
그런데 손에 쏙 들어와야 할 다이어리 사이즈가 맘에 쏙 들지 않았고 늘 가지고 다니다보니
볼펜 자국과 손톱 자국으로 더러워져버려서 리필을 사서 커버는 계속 사용할 생각으로 구입했던
공책의 다이어리는 서랍 속으로. 몰 스킨의 빨간색 다이어리가 사고 싶었으나 어차피 너덜너덜해지는
다이어리에 3만원 가까이를 투자하고 싶진 않아서 포기하고 찾아 낸 것이 MMMG의 플래너 슬림.
일단은 마블이 가장 예쁘다고 생각했고 더러워질까 혹은 구겨질까 하는 걱정은 함께 제공되는
비닐커버로 안심했다. 더군다나 가장 맘에 드는 건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!
더욱 좋은 건 만 원도 하지 않는 78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이다.
2011년은 MMMG 플래너 슬림과 함께 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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